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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 간지러움 있을 때 긁으면 딱지



오늘은 오른쪽 귀 간지러움 증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써보려고 합니다.
귀에 이상이 생겨 이비인후과에 가게 되면 의사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자주 파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죠.
귀가 생각보다 예민하고 복잡한 신체 기관이라 작은 자극에도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귀지가 쌓이면 정말 간지러워서 참기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간지러울 때 긁지 않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에 증상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고 계시면 좋겠죠.

오른쪽 귀 간지러움의 원인이 외이도염일 수도 있습니다.
외이도란 귓구멍에서 고막이 있는 부분까지를 말하는데요.
이 부분에 염증이 생겼을 때 외이도염에 걸렸다고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외이도염은 왜 생기는 걸까요?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지속적으로 쑤시면 상처가 나고, 외이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목욕이나 수영을 한 뒤에 귀 안쪽에 물이 들어가면 간지러움이 생기는데, 이때 손으로 긁다가 감염이 돼서 외이도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귀를 후비는 것은 자제하고, 물이 들어갔을 때는 겉에만 살살 닦아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른쪽 귀 간지러움의 원인이 되는 외이도염에 걸렸을 때 처음에는 간지러움증만 있어 가볍게 넘어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방치하면 귀에 통증이 생기거나 붓기도 합니다.
붓기가 심해지면 귀가 먹먹하거나 막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염증이 심해지면 귀에서 고름이 나올 때도 있기 때문에 작은 증상이 있더라도 바로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방치하면 외이도 쪽의 붓기로 인해 이명 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귀 주변의 림프절까지 심하게 붓기도 해서 방치하지 않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오른쪽 귀 간지러움 증상이 있는 외이도염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귓속을 습하지 않게 관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욕이나 수영을 하고 난 후 물이 귀에 들어가면 머리를 기울여서 들어간 물을 빼야 하고, 귓속을 충분히 건조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귀를 자주 파시는 분들은 자제하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귀지라는 것은 적당히 있어야 귓속을 보호해 주는데, 물론 많으면 문제가 되지만 적어도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고 귀를 자주 파면 귓속에 상처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한 달에 1~2번 정도만 귀지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오른쪽 귀 간지러움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외이도염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무엇이든지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귀지를 너무 자주 파도, 너무 제거하지 않아도 귓속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예민한 신체기관인 귀를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본 글은 코원성형외과 김형택 대표원장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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