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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각상실이 생기는 이유 감염 증상



금방 종식되리라 생각했던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 일상을 어지럽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우리는 모두 이 상황에 익숙해진 듯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챙겨 외출하는 습관이 생겼죠.

평범한 일상을 많이 빼앗겨버렸지만, 코로나로부터 다시 일상을 되찾으려면 어쩔 수 없지만 적응하고, 방역 수칙도 잘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방역 수칙을 잘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학교, 음식점 등에서 감염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벌써 우리나라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4만 명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확진자는 계속 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오늘은 코로나에 걸린 분들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인 코로나 후각상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코로나 증상에는 고열, 기침이 있습니다. 고열은 38도 이상의 열을 말하며, 기침은 마른기침이라고 하는데요. 코로나 확진자들이 겪는 증상은 이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열, 기침과 함께 두통, 식욕 저하, 인후통 등도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증상을 살펴보면, 고열과 기침처럼 후각 상실과 미각 상실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꽤 흔한 증상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각상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냄새를 담당하는 세포는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에 취약하지 않았지만, 이 세포를 지원해주는 또 다른 세포가 취약한 것을 보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코로나 후각상실은 후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후각을 지원해주는 다른 세포에 영향이 가게 되어 후각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후각상실은 영구적인 걸까요? 아닙니다. 후각 상실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회복 후에 후각도 점점 돌아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코로나로 인해 생기는 후각 상실은 일시적인 현상이기에 영구적인 현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몇몇 환자들은 회복 후에도 후각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경우는 환자의 심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후각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을 보면 대게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뇌로 향하는 혈류의 양이 많아져서 뇌가 아닌 다른 부위에 영양분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영양분을 받지 못한 부위 중 코점막이 건조해지며 후각수용체가 마르게 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후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코로나 후각상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니까 후각 손상의 걱정을 덜어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무서웠던 재난문자, 매번 챙기기 귀찮았던 마스크,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방문하면 수기로 적거나 QR코드를 찍어야 하는 것 등 코로나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면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글은 코원성형외과 김형택 대표원장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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