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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뽑으면 셀프 제모 정리 관리법 위험성 및 문제


오늘은 코털 뽑으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코에 코털이 삐져나와 있으면 깔끔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상당히 멀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 코털을 뽑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코털 뽑으면 시원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겠지만 사실 이 행동은 굉장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마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겠지만 심각할 경우 목숨을 잃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코털은 코 안에 있는 털이며 머리카락처럼 모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콧구멍 안의 점막 부분에서 나는 털인지라 바깥에 있는 우리 몸 털이나 수염과는 조금 다른 개념의 털이라고 보아야 하는데요.

또한 코털은 이유 없이 있는 것이 아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호흡할 때는 입이나 코를 통해 호흡하는데 이렇게 호흡할 때 코로 이물질이나 세균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을 합니다.

즉, 예를 들자면 기관지에 바이러스가 침투한다면 감기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그전에 일차적인 방어를 해 주는 것이 바로 코털입니다. 코털은 앞서 말했듯이 모낭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뽑더라도 다시 나긴 하겠지만 그전에 세균이 침입하여 모낭 자리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없어진다면 다행이겠지만 여기서 문제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우리 몸의 여러 기관이나 뇌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코털 뽑으면 왜 안 되는지 자세한 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장 첫 번째 원인은 뇌 수막염의 위험입니다.
뇌 수막염이라는 것은 수막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수막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하나의 막입니다.
따라서 코털을 잘못 뽑아서 생긴 세균성 트러블이 뇌로 이어진다면 뇌 수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뇌 세균 침투 때문에 생기는 뇌 질환은 하나 더 있습니다.
뇌농양인데요.
뇌농양은 뇌 조직에 세균이 침투해 국소적인 농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률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코털을 뽑았다가 뇌로 염증이 퍼진다면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다음 이유는 콧물이나 재채기입니다.
코털을 뽑았더니 그 후로 콧물이 눈에 띄게 많이 생긴다는 사례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 이유는 코털을 뽑은 시기와 우연한 일치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코털을 뽑아서 발생한 것입니다.

코털을 뽑으면 자극이 되는데 그 자극 때문에 콧물이 나기도 하며, 코털 때문에 나오지 않고 위쪽에 머무르던 작은 양의 콧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코털 뽑으면 재채기를 하기도 하는데, 이 증상도 마찬가지로 코털을 뽑음으로써 코에 자극이 가해진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털 뽑으면 왜 안 되는가에 대한 원인을 알려 드렸습니다.
물론 가끔 하나 정도 코털을 뽑는다고 해서 100%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겠지만,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명심하시고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우 예민하고 중요한 부위인 코 수술은 안전이 최우선인 코원에서 상담받고 진행하세요.


본 글은 코원성형외과 김형택 대표원장의 네이버 블로그 원문(© 저작자)을 라이선스 계약 하에 재구성하여 표시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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